어제 있었던 일이다. 아침에 출근을 하다보면, 회사 동료들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.
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여직원 하나가 있는데, 인사를 해도 절대 목을 굽히는 법이 없다. 목에 철심이라도 박아둔건지....
못본건가? 싶어서 인사를 3번이나 한 적도 있다.
목에 철심이라도 박아둔건지....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발생해서, 최근에는 나도 인사를 안하려고 노력중이다.
이런 것까지 노력해야 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. 그런데 (정상적인) 사람이다보니, 자동적으로 인사를 하게 될 때가 있다.
하흐.. ㅅㅑㅇ...
역시나 그녀는 인사로 인한 목디스크라도 염려되는지, 목을 꽂꽂히 세우고 간다^^ 이런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. 세대의 문제일까?
(그렇다고 하기엔 나이차도 2~3살 인 듯;) 그냥 인격의 문제일까?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 듯 싶다.
모르겠다. 차라리 목디스크이길 바란다.
그래서 못했다고 하면 내가 반성할 일이니까. 그런데 나도 목디스크 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