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이 책은 2년 전쯤에 나온 책인데, 그때 넷플릭스 주가가 한참 핫했기 때문에 흥미가 돋았던 책이다. 하지만 제목이 너무 재미없고, 뻔한 내용을 다룰 것 같아서 읽지는 않았다.
대충 예상이 되지 않는가? 우리는 규칙이 없는 자유로운 문화에서 창의력이 블라블라~ 어디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식상한 내용의 책일 거라 추측했다.
난 책의 1/5 정도를 읽어서 총평을 하기 애매한 부분 있지만, 한 줄로 요약하자면 '실소의 연속'이다.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읽는 내내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.
너무 충격이다. 사장이 제안하는 내용은 딱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있다.
하지만 이게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놀라웠다. 너무 흥분해서 와이프에게도 얘기했지만 이 책은 너무 말도 안 되는 문화라 영화로도 안 만들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.
넷플릭스의 '규칙 없는 문화'를 만들기 위해서 2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한데, 책의 1, 2장에 전제조건에 대한 내용을 할애...